TL;DRMeta의 얀 르쿤(Yann LeCun)이 수석 과학자 직을 내려놓고(파트너십 유지) 파리 기반의 새로운 AI 스타트업 AMI Labs를 설립했다.이 스타트업은 런칭 전부터 35억 달러(약 5조 원)의 기업 가치를 목표로 하며, 헬스케어 스타트업 Nabla의 CEO 알렉상드르 르브렁(Alexandre LeBrun)이 CEO를 맡는다.르쿤은 현재의 생성형 AI(LLM)가 "물리적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확률적 앵무새에 불과하다"고 비판하며, 추론과 계획이 가능한 '월드 모델(World Models)' 구현을 목표로 한다.본문1. AMI Labs: 35억 달러의 야심 찬 출발AI 분야의 4대 천왕 중 한 명인 얀 르쿤이 실리콘밸리가 아닌 프랑스 파리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2025년 12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