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1,000명의 AI 및 기술 인재를 2년 임기제로 채용하는 '테크 포스(Tech Force)'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민간 빅테크와의 협력을 통해 공공 부문의 기술 격차를 해소하고 국방·행정 시스템의 AI 전환을 가속화할 전망입니다.TL;DR미국 정부가 공공 부문의 AI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 '테크 포스(Tech Force)' 프로그램을 12월 15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습니다. 연방 인사관리처(OPM)가 주도하는 이 프로그램은 초기 1,000명의 기술 인재를 2년 임기제로 채용하여 국방부, 국세청(IRS) 등 주요 부처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xAI, OpenAI, Microsoft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파트너로 참여해 멘토링과 경력 개발을 지원하며, 연봉은 최대 19만 5천 달러(약 ..